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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식]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등

등록 2022.09.07 0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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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관광 홍보를 위한 캐치프레이즈 ‘here, UR. 여기 의령입니다’가 2022년 의령군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적극 행정 모범사례를 만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3명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군민투표와 적극행정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지원 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었다.

우수상으로는 '찾아가는 동네사진관 운영'으로 어르신 신분증 재발급 시책을 추진한 봉수면사무소 박다윤 주무관이 수상했다.

봉수면은 동네사진관이 없어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불편함을 겪는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면장실에서 직접 증명사진을 촬영해보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좋은 평을 얻었다.

장려에는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친근한 중대재해예방 예방 캐릭터 GOGOMAN(고고맨)을 제작해 홍보 활동에 나선 안전관리과 송수섭 중대재해예방담당이 수상했다.


◇의령농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의령농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농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소장 박성규)는 의령군 의령읍에 소재하고 있는 육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위문금을 7일 전달했다.

의령농관원은 명절때마다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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