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360명 코로나 19 확진…사망자는 3명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3981명을 기록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 서 있다. 2022.09.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60명(해외유입 9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4만8878명(해외유입 1748명 포함)이다.

구·군별 현황으로는 달서구 1240명, 북구 1041명, 수성구 743명, 달성군 722명, 동구 642명, 서구 353명, 남구 264명, 중구 151명 순이다. 타 지역도 204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5.6%로 가장 많고 40대 14.1%, 10대 13.6%, 50대 13.3%, 30대  12.6%, 20대 12.5%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54명이 됐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864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6154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2%(277병상 중 10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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