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금융 소외계층·소상공인에 10억 지원
카카오페이는 이날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생기금 10억원 조성과 상생 프로그램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기반 금융 소외계층, 소상공인 후원 ▲자회사 협력을 통한 금융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 등이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라는 기업 철학을 담은 상생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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