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8557명…전주보다 1171명 감소
사망자 3명…총 5467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email protected]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557명 늘어난 총 481만1733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25일(2335명)보다 6222명 증가했으나, 일주일전(9728명)보다 1171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6.4%로 잔여병상은 168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9%이며, 남은 병상은 28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6.4%로, 남은 병상은 224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46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