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라이크' 9월에도 인기…아이브, 국내 음원차트 롱런
[서울=뉴시스] 아이브 단체 사진.2022.10.06.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국내 음원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아이브는 지난 8월 발매한 3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9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애프터 라이크'뿐만 아니라 전작 타이틀 곡이었던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물론, 데뷔곡 '일레븐'(ELEVEN)까지 모두 월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러브 다이브'는 멜론 5위·지니 6위, '일레븐'은 멜론 23위·지니 21위에 랭크됐다. 두 곡 모두 각각 발매된지 6개월, 11개월이 지났음에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아이브는 주간차트(9월 26일~10월 2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애프터 라이크'는 멜론, 지니, 벅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러브 다이브'는 멜론 7위, 지니 8위, 벅스 11위를 '일레븐'은 벅스 19위, 지니 25위, 멜론 2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멜론 주간차트 기준 '일레븐'으로 43주째 차트인에 성공했고, '러브 다이브'는 26주째, '애프터 라이크'로는 6주 연속 차트에 오르는 기록을 썼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달 1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애프터 라이크' 공식 활동을 성료하고, 각종 축제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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