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BJ요원 "이태원 참사 골목에 있었다"…부상 당한 발 공개

등록 2022.10.31 09:42: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BJ요원이 공개한 사진 2022.10.28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J요원이 공개한 사진 2022.10.28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인터넷 방송국 아프리카TV의 BJ 요원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면서 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요원은 30일 아프리카TV 공지글을 통해 "어제(29일) 동료들과 같이 이태원에 다녀왔다. 뉴스나 기사 볼 때마다 그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서 제가 있었다는 게 아직도 안 믿기고 충격이 너무 크다"고 했다.

이어 "저와 동료 모두 발만 조금 다친 거 말고는 괜찮다.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면서 멍이 든 발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