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경기적십자 희망풍차, 12월까지 어르신 미술수업 등
경기농협, 농업인 자녀 학습 꾸러미 전달
[수원=뉴시스] 안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남봉사관에서 희망풍차 네트워크 - ‘그림을 그리다, 마음을 담다’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경기적십자 제공)
적십자사 경기지사는 매월 쌀, 부식 등 물품 지원을 통해 독거노인 등 안산시 226가구와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그림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 20여 명을 모집해 지난 9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 4569가구와 결연을 맺고 정서지원과 물품지원의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수원=뉴시스] 경기농협은 16일 안성시 마전초등학교에서 '농업인 자녀 학습용품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사진=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 농업인 자녀 학습 꾸러미 전달식
이날 전달식에는 김길수 본부장, 손남태 안성시지부장, 장용순 삼죽조합장, 마전초등학교 교장, 삼죽초등학교 교장, 초등학생 50여명 등이 참석했다. 지원한 학습용품 꾸러미는 농협재단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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