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3일 하루 3701명 확진…사망 2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5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12.05.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79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764명, 수성구 620명, 동구 452명, 달성군 417명, 서구 226명, 남구 178명, 중구 97명 순이다. 타 지역은 151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29.6%, 50대 15.0%, 40대 14.9%, 30대 11.9%, 20대 11.8%, 10대 11.6%, 10대 미만 5.2%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49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652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4377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6%(197병상 중 8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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