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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의원, 대구 동구 공원환경 개선 특교세 12억원 확보

등록 2022.12.23 17: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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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국민의힘 강대식(대구동구을) 의원. 뉴시스DB. 2022.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국민의힘 강대식(대구동구을) 의원. 뉴시스DB. 2022.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국민의힘 강대식(대구동구을) 의원은 2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 동구 봉무수변공원 내 산책로 정비·경관조명 설치(7억원)와 율하체육공원 야간 조명시설 교체(5억원) 등 총 12억원을 2022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동구 주민들이 자주 찾는 봉무수변공원과 율하체육공원의 이용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무수변공원은 지난 1992년 개원해 동구 주민들의 아늑한 휴식처로 현재까지 이용되고 있으나, 이용객의 증가 등으로 인해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율하체육공원 역시 기존 설치된 조명시설이 노후화되어 주민들이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 결정으로 봉무수변공원 내 신규 화장실·구간별 포켓쉼터·전망 정자·경관조명 등이 새롭게 설치되고, 산책로는 정비되며 율하체육공원 조명시설은 고효율 LED로 교체 할 예정이다.

강대식 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동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봉무수변공원과 율하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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