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맞은 尹대통령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새로운 국민의 나라 만들기 위해 달려온 1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05.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고 이같이 적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짧은 글에 지난 1년간 윤 대통령의 국정 순간순간을 담은 영상도 함께 올렸다.
이날 윤 대통령은 1주년 기자회견 등 없이 여당 지도부, 국무위원들과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갖고 평소와 같이 국정 현안을 챙기며 '조용한 1주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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