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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미래세대에게 꿈·희망을”…사회공헌 활동 지속

등록 2023.05.29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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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꿈 키우기 나서

[서울=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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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광동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아동 체험학습, 어린이 미술대회 등 미래세대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광동제약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아동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에서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들은 일일 선생님 역할을 맡아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인솔했다.
 
광동제약은 어린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기회도 제공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오는 10월 제4회를 맞는다. 전국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이외에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헌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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