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운대구,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박람회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 아틀리에 칙칙폭폭.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16~17일 아틀리에 칙칙폭폭(옛 해운대역사)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간 전시·홍보관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한 소개와 우수기업의 정보가 제공되며,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상담센터도 운영된다.
또 방문객들은 체험부스에서 사전 온라인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업사이클 가방, 천연숙성 비누, 반려견 옷, 한지 부채 등 나만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금정구 스포원서 매주 수요일 야간 체력인증 무료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스포원체력인증센터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센터코트 1층에 위치한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에 야간 체력인증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성인기(19세-64세) ▲노인기(65세이상) ▲청소년기(13세-18세) ▲유소년기(11세∼12세) ▲유아기(48개월-72개월) 등의 연령대별 다양한 체력요소별 체력 측정을 통해 개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 ▲체성분 분석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체력측정 희망자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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