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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남편 임요환과 별거? "좀 됐다"…깜짝 고백

등록 2023.07.05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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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023.07.05 (사진=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2023.07.05 (사진=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우 김가연이 프로게이머 출신 남편 임요환과의 근황을 밝힌다.

5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 김가연,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2차 회동이 펼쳐진다.

이날 5인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배우 박보검과 전화 통화를 한다. 전화 통화를 마친 이들은 요리 준비에 나서고, 조향기는 김가연에게 갑자기 "요즘 (남편 임요환과) 별거한다며?"라고 묻는다.

당황한 김가연은 "요즘이 아니라 좀 됐다"라고 답했다. 정경미는 "졸혼이냐?"라고 재차 물어 김가연의 화를 돋군다. 김가연과 임요환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장영란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을 던진다.

또 이날 깜짝 손님으로 가수 신성이 방문한다. 이들은 신성이 등장하자마자 함께 춤사위를 펼치며 혼돈의 스테이지를 선사한다.

신고식을 마친 신성은 "소개팅을 추진하겠다"는 제안에 미소를 짓는다. 심진화는 "86년생 배우"라며 소개팅 상대로 한 여배우의 사진을 보여준다. 정경미 역시 또 다른 소개팅 후보를 추천한 뒤, 즉석에서 영상통화까지 연결하며 만남을 권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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