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북지사, 수해지역에서 전사적 구호활동
[안동=뉴시스] 15일 문경시 이재민 대피소에 설치된 이재민 쉘터와 지원된 담요를 두르고 있는 이재민.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2023.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적십자사는 지난 14일 오후부터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15일에는 일시 대피자가 발생한 안동, 영주, 문경, 예천, 봉화 등에 직원과 봉사원이 나가 긴급구호물품, 비상식량세트, 담요, 이재민 쉘터 등을 전달했다.
[안동=뉴시스]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예천군에 설치한 구호급식소.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2023.07.16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지원한 구호물품은 긴급구호세트 853개, 비상식량세트 333개, 이재민 쉘터 145개, 담요 480개다.
[안동=뉴시스] 16일 경북적십자사 재난구호물류센터에서 직원과 봉사원이 이재민에 지원할 긴급구호세트를 추가 비축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2023.07.16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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