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매월 셋째주
현지실사와 평가 거쳐 총 27개소 착한가격업소 선정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착한가격업소는 지속된 고물가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추진됐다.
선정 기준은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하게 되며, 올해 부안군은 기존 업소 26개소와 신규업소 1개소 등 총 27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 부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방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군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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