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교수연구실서 폭발 사고…학생 등 300명 대피 소동
단국대 교수 연구실 폭발사고 현장.(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4일 오후 1시 54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단국대학교 한 학과 교수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학생 등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연구실 일부 집기류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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