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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주갑 김윤덕·익산을 한병도·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단수 공천

등록 2024.03.01 14:23:18수정 2024.03.01 18: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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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 정동영·김성주, 완·진·무 안호영·김정호

정읍·고창 유성엽·윤준병 등 경선 맞대결

임·순·남·장 박희승·이환주·성준후 3인 경선 확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새 PI를 공개하고 있다. 2024.01.24.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새 PI를 공개하고 있다. 2024.01.24.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최정규 김민수 기자 = 4·10 총선 전북지역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다.

1일 더불어민주당은 전북지역 선거구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단수공천은 3곳으로 전주갑 김윤덕, 익산을 한병도, 예외 특례지역에 포함된 군산·김제·부안을 지역구에는 이원택 등 현역의원이 각각 공천됐다.

경선지역도 결정됐다.

서울대 국사학과 선후배이자 전·현직 의원의 3번째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주병에는 정동영 예비후보와 김성주 의원이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황현선, 김호성 예비후보는 컷오프(공천배제) 됐다.

완주·진안·무주 선거구에는 정희균 예비후보가 컷오프 돼 안호영 의원과 김정호 예비후보가, 동향·고교·대학 동기 동창생이자 전·현직 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에는 유성엽 예비후보와 윤준병 의원이 각각 2인 경선으로 치러진다.

남원·순창·임실·장수 선거구에는 박희승 예비후보와 성준후 예비후보, 이환주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이 확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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