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모든 것…구로구, '자동차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이론, 실습 총 5회차 운영…수강료 무료
[서울=뉴시스]
구는 자동차 관련 기본소양 함양과 올바른 자동차 운행 문화를 확산하고자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문화교실은 다음달 24일부터 5월29일까지 교통안전공단 구로검사소 강의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5회차 진행한다.
수업은 ▲자동차의 발달과정, 자동차문화 전반 ▲자동차의 구조, 엔진 점검 장비 등 이론 ▲배터리 점검, 점프선 이용 방법, 자동차 검사장 견학 ▲차량용 소화기 사용, 환자 조치, VR 등 실습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구청 자동차관리과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다음 달 1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작년까지 진행됐던 '자동차 자가 정비교실'에 비해 실습 비중을 증대해 보다 알찬 수업을 구성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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