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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등록 2024.06.03 1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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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루이세뇨족 출신 프리츠 숄더가 그린 '인디언의 힘', 1972년, 173.1×203.6㎝, 덴버박물관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루이세뇨족 출신 프리츠 숄더가 그린 '인디언의 힘', 1972년,  173.1×203.6㎝, 덴버박물관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4.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18일부터 10월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북미 원주민 특별전으로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이동식 집 티피, 원주민 외투 북미 원주민의 공예품, 회화, 복식 등 15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북미 원주민은 어떤 사람들이고 각 전시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서울=뉴시스] 네즈퍼스족 출신 원주민이 만든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1860-1890년대, 길이 207.01㎝, 덴버박물관 소장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즈퍼스족 출신 원주민이 만든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1860-1890년대, 길이 207.01㎝, 덴버박물관 소장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4.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특별전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는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50% 할인된 가격(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전시가 개막하는 오는 18일부터 8월1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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