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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버섯농장 불…9억3000만원 피해

등록 2024.06.27 08:43:01수정 2024.06.27 0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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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만에 진화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후 9시50분께 경북 성주군 벽진면의 버섯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40여명을 투입해 4시간 만인 27일 오전 1시42분 불을 껐다.

철골조 샌드위치 패널 3개동(574㎡)이 전소됐고, 저온창고 등의 시설이 소실돼 9억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버섯재배사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포장동 내부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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