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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나영민, 부의장 이승우 선출

등록 2024.06.28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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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장, 재적의원 18명 중 16명 지지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나영민(58·3선)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국민의힘 이승우(56·재선) 의원을 뽑았다.

이번 선거에서 신임 나 의장은 재적의원 18명 중 16명의 지지를 받았다.

이 부의장은 15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기는 7월1일부터 2년이다.

나영민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동료의원들과의 화합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더욱 성숙한 김천시의회가 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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