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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김성모 만화 '대털' 최신권 독점 연재

등록 2024.07.01 14: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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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디는 김성모 만화 '대털' 최신권을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리디 제공)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디는 김성모 만화 '대털' 최신권을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리디 제공) 2024.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리디는 김성모 작가의 만화 '대털' 최신권을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2~2003년 연재된 만화 '대털'은 총 375화, 단행본 13권에 달하는 한국 누아르 작품이다. 후속작을 비롯해 각종 스핀오프 작품도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작품 속 대사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21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만화 '대털'은 1부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부잣집만 노리는 전문 털이범 '교강용'과 주변 인물들의 첨예한 두뇌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김성모 작가 특유의 선 굵은 그림체로 화려한 액션과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리디는 '대털'의 최신권 독점 공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총 13권으로 구성된 '대털' 1부 전권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대털' 최신권을 유료로 감상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롤렉스 시계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진한 그림체로 화제를 모은 인기 만화 '대털'의 최신권을 리디에서 단독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21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만화 '대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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