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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대생 대표연합, 새 집행부 구성…활동 본격화

등록 2024.07.03 11:24:09수정 2024.07.03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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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회장 김효민·부회장 유가은 선출"

내달 전국 간호대생 대표 서울서 워크숍

[서울=뉴시스]전국 간호대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간협)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사진= 대한간호협회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국 간호대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간협)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사진= 대한간호협회 제공) 2024.07.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전국 간호대생 대표로 이뤄진 대한간호협회(간협)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새 집행부가 구성됐다.

간협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는 최근 서울 중구 간협 서울간호교육연수원에서 ‘2024년 대한간호협회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 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전국 16개 시도지부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 8기를 이끌 전국 회장 및 부회장에 김효민 리더(이화여대 간호대학 2학년)와 유가은 리더(예수대 간호학부 2학년)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단과 운영위원회를 함께 이끌어갈 총괄정책 국장과 총괄기획 국장, 총괄홍보 국장은 분야별 전국 국장 회의를 이달 중 각각 열고 선출할 예정이다. 또 내달 초 전국 차세대간호리더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는 앞으로 운영위를 중심으로 지부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간호 정책에 대한 간호대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는 간협 활동에 대한 간호대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미래 간호사 인재를 양성하고, 간호대생들의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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