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라인게임즈, 자회사 3곳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

등록 2024.07.05 15:13:06수정 2024.07.05 17:42: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 흡수합병

라인게임즈CI(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라인게임즈CI(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라인게임즈가 자회사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를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다음달 2일, 등기 예정일은 5일이다.

라인게임즈는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의 주식(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회사는 합병 목적을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야후가 100% 지분을 보유한 Z중간글로벌주식회사(Z Intermediate Global)의 자회사다. 라인게임즈는 Z중간글로벌주식회사가 지분 35.66%로 최대주주,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룽고엔터테인먼트'가 지분 21.42%로 2대 주주다. 라인게임즈 자기 주식 비율은 11.23%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