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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식]박근석 자총 지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수상

등록 2024.07.05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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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충주시 회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충주시 회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자유총연맹 충북 충주시지회는 박근석 지회장이 대통령 국민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전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충주시지회 동량면위원회 신면순 위원장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 충주어울림센터에 간식 기부

충북 충주시 우리음식사랑회는 충주어울림센터에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음식사랑회는 우리 농산물 조리가공 솜씨 보유자들이 모인 단체다. 조리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우리 고유의 맛 보전과 계승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울림센터는 15세 이상의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 등 진단을 받은 정신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 하천에 대륙송사리 1만2000마리 방류

충북 충주시는 5일 대륙송사리 치어 1만2000마리를 동량면 신구실 소류지와 느렁골 소류지에 방류했다.

대륙송사리는 마을 앞 냇가나 농수로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 어종에 잡아먹혀 멸종한 토종 물고기다.

시는 6년 전부터 외래 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소류지에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방류한 치어는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질병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라고 시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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