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단동 배터리 재활용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주차장에 쌓아둔 폐 배터리에서 불 난 듯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아둔 폐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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