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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에너지경제연 '탄소중립 챌린지' 쇼츠 공모전 등

등록 2024.07.12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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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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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오는 9월3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실천 챌린지' 쇼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문화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전기·수도·가스 사용 줄이기 ▲친환경 마크가 붙은 제품으로 구매하기 ▲탄소 중립과 관련된 장소 소개하기 등이다. 일상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활동과 관련된 활동을 촬영한다.

참가 방법은 네이버 폼으로 지원서 접수 후 1분 이내 영상 작품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한다.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20만원), 인플루언서상(상금 30만원)을 1명(팀)씩 선정·시상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주제의 적절성, 메시지 전달력, 참신성, 완성도를, 인플루언서상은 조회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출품작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오른다.

당선작은 11~12월 중 에너지경제연구원 SNS에 게시 및 수상자 개별로 안내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경제연구원 홈페이지(www.keei.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한다.

◇울산남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아카데미 컴퓨터교실 수료식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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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12일 결혼이민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컴퓨터교실 ITQ 자격증 취득반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울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ITQ 자격증 취득반은 실무에 필요한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활용 방법을 익히고 취업을 위한 정보화 능력을 강화했다.

ITQ 자격시험에 응시한 결혼 이민자들은 취업할 때까지 계속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에서 결혼이민자의 수요 및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한 사회 진출과 자립 역량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 지원·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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