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폭우 속 국화꽃 들고 행진한 참가자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인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및 시민들이 국화꽃을 들고 국회 앞까지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18일 교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 걷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검은 우비와 국화꽃을 든 채 행진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들은 서이초 사거리를 출발해 교대역을 거쳐 서초경찰서까지 50분간 행진했다.
손지은 전교조 부위원장은 "너무 일찍 가신 선생님의 뒷모습을 기억하며 오랫동안 홀로 겪었을 고통을 잊지 않기 위해 다시 거리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과제가 많다"며 "7개월 만에 순직이 인정됐으나 선생님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위해 교사의 교육활동보호법 , 교사 마음 건강증진법,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추모 걷기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부실 수사를 규탄하고 국회를 향해서는 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인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및 시민들이 국화꽃을 들고 국회 앞까지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인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및 시민들이 추모행진에 앞서 묵념읋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인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및 시민들이 국화꽃을 들고 국회 앞까지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이초 순직교사 1주기인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및 시민들이 국화꽃을 들고 국회 앞까지 추모행진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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