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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무더위…낮 최고 28~34도

등록 2024.07.19 05: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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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지난 6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7.06.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지난 6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7.06.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일시적으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평년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평년 28~30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동부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 그 외 지역에서도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산지 초속 20m 내외)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다만, 강수 지속시간이 짧고 폭이 좁아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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