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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계원예대 원룸촌서 불…155명 대피 소동

등록 2024.09.02 07:58:17수정 2024.09.02 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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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왕=뉴시스] 양효원 기자 = 2일 오전 1시45분 경기 의왕시 내손동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원룸촌 건물에 불이 나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건물과 옆 건물 사이에 있던 쓰레기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다수 인명피해를 우려해 오전 1시56분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2시14분 불을 껐다.

투입된 소방력은 소방관 90명 장비 32대 등이다.

화재 당시 불이 난 곳 양 옆 건물에 있던 155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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