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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 전북자치도회 '2024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등록 2024.07.23 1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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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사)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는 2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년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07.23.(사진=전북농협 제공)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사)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는 2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년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07.23.(사진=전북농협 제공)

[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과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는 2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년 한국새농민 전북특별자치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안석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전춘성 진안군수,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동창옥 진안군의장, 전북관내 농협 조합장 등 7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전북자치도회는 행사에서 진안군에 농산물 꾸러미 100개(7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우수 회원에 대한 농식품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농협중앙회장, 전북농협 본부장 표창장 시상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성 전북자치도회장은 대회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고통과 시름을 은근과 끈기의 정신으로 이겨내는 새농민회원의 역량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새농민은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의 리더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면서 "전북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총 598쌍의 부부가 새농민으로 활동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영농 과학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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