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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의회, 7명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등록 2024.07.23 18:06:13수정 2024.07.23 2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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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시 시의회 전경. (사진=시의회 제공).

[안양=뉴시스] 안양시 시의회 전경. (사진=시의회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는 23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고,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관련법에 따라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 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한다.

위촉식 이후 가진 1차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호선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주재로 자문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박준모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청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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