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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주 진하해변축제, 26·27일 개최

등록 2024.07.25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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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울주 진하해변축제, 26·27일 개최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2024 울주 진하해변축제’가 26·27일 양일간 울주군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울주 진하해변축제는 진하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된 진하 대표 축제다.

올해 축제는 26일 오후 7시10분부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는 신나는 음악 파티로 진행된다.

축제 개막일인 26일은 퍼포먼스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행사에 DJ DOC 이하늘을 비롯한 DJ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EDM 페스티벌’로 관객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27일에는 인디밴드 락 공연 등 ‘청춘락페스티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팔각정과 명선도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진하를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대표 관광명소인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을 널리 알리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진하해수욕장에서 해변축제를 즐기면서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앞으로도 울주군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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