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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쉘톤인터내셔날과 'AI골프 트레이닝' 파트너십

등록 2024.07.25 1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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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온피플)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라온피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골프연습기·골프용품 전문기업 쉘톤인터내셔날과 AI골프 트레이닝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온피플은 쉘톤인터내셔날과 파트너십을 맺고 AI 골프관련 제품과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생산, 공동 마케팅과 홍보 등 두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품 개발과 공급, 마케팅에 관한 포괄적인 계약에 따라 라온피플은 AI 골프진단 서비스인 '스윙마스터'를 쉘톤인터내셔널의 골프용품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쉘톤인터내셔널은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마케팅 활동, 제품을 공급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앱(app)을 통해 스스로 스윙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AI 솔루션이 주목 받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 영향력이 있는 쉘톤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 골프시장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베트남 등 대형 마켓에 빠르게 진입하고 선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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