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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38살에 만난 의사 남편 뽀뽀·고백 내가 먼저 해"

등록 2024.07.26 07: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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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38살에 만난 의사 남편 뽀뽀·고백 내가 먼저 해"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 연애하던 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다고 했다.

서현진은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나와 결혼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자신을 "지금 50살 된 남편과 함께 6살 아들 민준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며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라고 했다. 남편과 결혼에 대해선 "그때 시간이 별로 없었다. 너무 늦게까지 결혼을 안 하고 있다가 38살에 남편을 만났는데 마음에 드니까 놓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뽀뽀도 제가 먼저 하고 사귀자고 고백도 먼저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제 아내랑 비슷하다. 아내도 직진이었다"고 했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많은 의사 남성과 결혼했고, 2019년 아들을 낳았다.
서현진 "38살에 만난 의사 남편 뽀뽀·고백 내가 먼저 해"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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