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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올해 두 번째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1238명 응시

등록 2024.07.26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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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청주·충주서 시험

충북 올해 두 번째 초중고 졸업 검정고시 1238명 응시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6일 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 공고했다.

시험은 내달 8일 초졸 50명, 중졸 202명, 고졸 986명이 치른다.

청주지역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에서 시험을 본다. 충주지역은 충주예성여자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응시자 수험번호를 토대로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험표,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은 외출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검정고시에 지원한 장애인을 위해 단독 고사실을 배치하고 시간 연장 등 편의를 제공한다.

장애인이 보는 확대 문제지는 이번 시험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자(29명)에게도 제공한다. 고령자들의 학력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조처다.

검정고시 문의는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043~290~2654)에 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달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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