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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직위해제 전북도 간부…감사위, "중징계" 요구

등록 2024.07.26 11:11:57수정 2024.07.26 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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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 깃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직원 갑질 논란으로 직위해제 된 A간부를 '중징계'할 것을 인사위원회에 요구했다.

전북자치도 감사위는 A실장의 직원 갑질과 도민 비하 발언 등 비위 행위에 대해 인사위에 '중징계'를 요구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6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표결을 통해 이 같은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징계 수위는 향후 인사위가 최종 결정한다.

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중징계 요구 사유에 대해 "피해자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며 비공개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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