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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 佛총리 "올림픽개막식 직전 TGV 사보타주, 고속열차 봉쇄 노린 것"

등록 2024.07.26 20:39:34수정 2024.07.26 2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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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몇시간 앞두고 프랑스 고속열차 TGV에 대한 방화 등 사보타주 공격이 발생한 26일 파리 가레 뒤 노르드 기차역 안을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퇴임을 앞둔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26일 올림픽 개막식 직전에 프랑스의 고속철도 TGV 네트워크의 핵심 부분을 강타한 사보타주와 방화는 "고속열차 네트워크를 봉쇄하는 것이 분명한 목표"라고 말했다. 2024.07.26.

[파리=AP/뉴시스]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몇시간 앞두고 프랑스 고속열차 TGV에 대한 방화 등 사보타주 공격이 발생한 26일 파리 가레 뒤 노르드 기차역 안을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퇴임을 앞둔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26일 올림픽 개막식 직전에 프랑스의 고속철도 TGV 네트워크의 핵심 부분을 강타한 사보타주와 방화는 "고속열차 네트워크를 봉쇄하는 것이 분명한 목표"라고 말했다. 2024.07.26.


[파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퇴임을 앞둔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26일 올림픽 개막식 직전에 프랑스의 고속철도 TGV 네트워크의 핵심 부분을 강타한 사보타주와 방화는 "고속열차 네트워크를 봉쇄하는 것이 분명한 목표"라고 말했다.

아탈 총리는 파괴자들은 올림픽 개막식 시작 몇 시간 전 파리로 향하는 북쪽, 동쪽, 서쪽의 주요 노선을 전략적으로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이나 휴가를 위해 파리를 방문하려던 수십만명의 사람들의 발이 묶이면서 "엄청난 결과"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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