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나갔던 60대 남성, 영덕 하천서 숨진 채 발견
연락 두절돼 가족이 경찰에 신고
경북소방본부 제공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낚시하러 나갔다 연락이 두절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영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영덕군 축산면 축산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오후 8시54분께 낚시하러 나간 A씨와 연락이 안 된다며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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