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부터 아사이볼까지" 아이파크몰, '몰캉스족' 겨냥 디저트 팝업

[서울=뉴시스] HDC아이파크몰이 무더위를 피해 쇼핑몰을 찾는 '몰캉스족'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HDC아이파크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HDC아이파크몰이 무더위를 피해 쇼핑몰을 찾는 '몰캉스족'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센터 6층 내 팝업 전용공간 '더 코너'에서는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한자리에 모은 '세계 디저트 페스타'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아사이볼, 두바이 초콜릿 브레드푸딩, 제로 아쌈블렌드 밀크티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용산점 내 곳곳에 위치한 10여개의 팝업 공간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인기 디저트 팝업스토어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테이스트파크 6층 팝업존에서 영국식 스콘 카페 '로우아가든'의 플레인스콘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떠먹는 푸딩스콘'을 만나 볼 수 있다.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며 올여름 휴가철 몰캉스의 재미를 더했다.

▲스페인 북부지방 전통 츄러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파미고 츄레리아' ▲오리지널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 핫도그 브랜드 '로스 핫도그' ▲과일차와 밀크티를 만날 수 있는 대만 인기 음료 브랜드 '드링크스토어' 등 신규 브랜드 3개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더 센터 5층 뮬리노 에스프레소바에서는 '어쿠스틱 나이트 미니 콘서트'가 이달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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