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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터 수산, 주류까지" 호텔신라, 추석 선물세트 선봬

등록 2024.08.02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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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 추천 와인부터 블렌드 티까지

추석 선물세트 모습.(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추석 선물세트 모습.(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텔신라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스테디 셀러인 한우부터 수산, 웰빙, 주류,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1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구성해 다양한 고객 분들이 용도에 맞춰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30년 이상 경력 신라호텔 주방장의 노하우를 담은 특제소스로 맛을 낸 '신라 LA갈비', 영국의 고급 차 브랜드 '티 메이커스 오브 런던'에서 호텔신라만을 위해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로 구성한 '신라 블렌드 티타임 햄퍼' 등을 이번 추석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 & 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도 추석 선물로 새롭게 선보이는 등 주류 선물세트를 강화하기도 했다.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위스키는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1969',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하쿠슈 18년 100주년 기념 에디션', 120년간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사랑받고 있는 '글렌피딕 21년' 등 10개 제품이다.

와인은 신라호텔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페어링을 이루는 스낵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와인 & 햄퍼 세트'는 호텔신라가 엄선한 와인 9종 중 1가지와 함께 향이 부드럽고 맛이 연한 페이장 에멘탈 치즈, 트러플로 절인 아삭한 식감의 개복숭아 송로오일 절임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명문 사대부가(家) 대맥장 제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명례 명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와 함께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명란의 대가가 선보이는 '명장·명인 전통 명란'도 지난 해에 이어 선보인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은 상자에 담아 보자기로 다시 한 번 포장해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이 느껴지도록 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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