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인촌 장관, 전통문화기업인과 산업 육성방안 논의

등록 2024.08.05 08:04:44수정 2024.08.05 08:1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한지가헌에서 전통문화기업인, 창업기획자 등을 만나 전통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문체부는 오는 9월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앞서 분야별, 권역별 토론회 등을 열어 전통문화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함께 전통문화산업 현황과 과제, 산업 육성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정하은 오르디자인하우스 대표, 이정은 채율 대표, 심보근 무자기 대표, 최영재 천양피앤피 대표, 김효정 광화문169 셰프, 김주영 비파선셋 대표 등 관련 기업인이 참석한다. 한국 전통문화 관련 다양한 강연과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마크 테토 등도 함께한다.

유 장관은 "전통문화기업은 산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다. 기업 성장은 전통문화산업이 발전하고, 산업생태계가 단단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들이 경쟁력과 매력도를 높여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