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영주 사무실 화재, 3200만원 재산피해…전기적요인 추정

등록 2024.08.16 09:40: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주=뉴시스] 15일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15일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8.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53분께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1동이 전소하고 가전제품 등이 타 3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인원 43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오후 4시52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