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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공도서관들,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내용은?

등록 2024.08.1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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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진구 시민도서관 열람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진구 시민도서관 열람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공공도서관들이 잇따라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부산 시민도서관은 9월3일부터 12월4일까지 유아, 초등학생, 성인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도서관은 이 기간 유아·학생 대상 9개 강좌와 성인 대상 11개 강좌,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3개 등 총 24개 강좌를 개설한다.

구덕도서관은 9월4일부터 11월20일까지 유아와 성인 등 160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9개 강좌를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개설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하도서관은 9월3일부터 12월4일까지 부산시민 210여명을 대상으로 창작놀이, 메이커,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11개 강좌로 구성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9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 유아·초등학생·성인 355명을 대상으로 총 22개 강좌로 구성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포도서관도 9~11월 초등학생과 성인 340명을 대상으로 22개 과정으로 구성된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들 도서관이 운영하는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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