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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센터, 원주쌀 토토미 '쌈밥 먹방' 라이브커머스

등록 2024.08.30 08:13:26수정 2024.08.30 0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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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디지털 마케팅·스마트팜 홍보

'원주파머스 커머스, 라이브' 방송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파머스 커머스, 라이브' 방송 현장.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9일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남원주농협과 공동으로 '원주파머스 커머스,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원주파머스 커머스, 라이브'는 가을 수확철을 앞두고 고개 숙인 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원주쌀 토토미와 스마트팜에서 직접 수확한 쌈채류를 활용해 현장감 넘치는 '쌈밥 먹방'을 연출했다.

소비자들 또한 ▲야외에서 먹는 밥, 꿀맛이죠 ▲캠핑가고 싶네요 ▲일반 햇반하고 맛이 달라 재구매요 등 현장 라이브방송에서 열띤 반응을 보이는 등 최대 300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인기를 끌었다.

오는 10월 10일에는 원주산림조합과 함께 임산물 가공업체를 찾아 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주파머스 커머스, 라이브'는 지난 7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3회 방송을 통해 2500여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지난 4월 도내 최초로 개소한 원주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직접적인 투자 없이 농업인 누구나 쉽게 스마트팜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현장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농특산물 판매를 디지털 마케팅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운영 실태 등 원주의 선진 농업환경을 전국에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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