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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내수활성화 위한 '9월 동행축제' 개최

등록 2024.09.03 0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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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와 연계 중소·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촉진

대전세종중기청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세종중기청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월 한 달간 내수활성화를 위한 동행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오프라인 판매전과,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날부터 이틀 동안 유성구 팁스타운 앞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행사에선 국내외 투자관련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전·세종지역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연다. 방문객에게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서 사용할 수 있는 500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은 동구 제동 카페거리 일원에서 대전관광공사 주관으로 '2024 대전빵축제'가 열린다. 지역을 대표하는 30개 소상공인의 빵 판매전과 플리마켓, 베이킹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창전통시장 야시장' 등각 전통시장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이어진다.

자세한 할인행사와 지역축제, 판촉행사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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