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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서해안·내륙 일부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

등록 2024.09.0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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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서해안·내륙 일부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4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서해안과 내륙 일부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위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 특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충남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더울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세종·금산 19도, 공주·홍성·계룡·부여 20도, 당진·대전·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 21도, 태안·보령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온도는 천안·서산·서천 31도, 청양·세종·홍성·계룡·부여·태안·보령·당진·대전·금산 32도, 공주·논산·아산·예산 3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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