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秋夕) 아닌 하석(夏夕),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10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한반도 서쪽을 중심으로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서울의 경우 역대 가장 늦은 폭염특보다.

추석 연휴 기간에 폭염특보 발효는 극히 드문 일로 "이제 추석(秋夕)이 아니라 하석(夏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 대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부채와 손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아기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아이스 커피, 부채 등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 아기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햇빛을 피해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9.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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