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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30~33도 '가끔 구름'…일부 서해안 열대야

등록 2024.09.04 06: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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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30~33도 '가끔 구름'…일부 서해안 열대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4일 수요일 전북특별자치도의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7~22도로 어제보다 2도께 낮고, 낮 최고 30~3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30도, 진안 31도, 남원·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32도, 전주·완주·무주·순창·정읍·고창 33도 분포다.

일부 서해안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체감온도 '주의(오후 1시~오후 3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좋음'이고, 식중독지수 '주의' 단계다.

군산항 물때(음력 8월2일)는 한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40분(115㎝)이고, 만조는 오후 4시11분(652㎝)이다. 일출은 오전 6시8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7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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