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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농산물 다 모여"…음성명작페스티벌 5일 개막

등록 2024.09.04 08: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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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음성명작페스티벌 포스터(사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음성명작페스티벌 포스터(사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작물을 한곳에 모으는 축제가 열린다.

음성군과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2024음성명작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주제는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다. '명작'은 수박·복숭아·인삼·고추 등 이 지역 '명품 작물'의 줄임말이다.

앞서 군과 위원회는 올해 초 주요 농산물이 모두 출하되는 9월 초로 명작페스티벌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5일 개막식에선 드론쇼와 YB밴드의 Again 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충북청년축제(6일), 명품요리대회(7일) 등을 열고 폐막일엔 2024년 명작대상을 선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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